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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트위터의 대항마라고 불리며 메타(구 페이스북)에서 개발한 소셜미디어 플랫폼 스레드가 인기입니다.
대체 스레드가 무엇이길래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되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스레드 란?
스레드는 메타(구. 페이스북) 개발사가 새롭게 출시한 앱으로 인스타그램과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는 소셜 플랫폼입니다.
트위터와 개념은 비슷하나 트위터가 개별 플랫폼이라면 스레드는 인스타그램 내장 기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앱스토어 /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하여 설치할 수 있으며 가입 시 인스타그램 프로필을 그대로 사용 가능하며 공개 프로필로 사용 시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자동으로 팔로우할 수도 있습니다.
♣ 간단 기능 정리
- 최대 500자까지 작성 가능
- 사진 10장까지 첨부 가능 (비율 제한 없음)
- 작성한 게시글은 수정 불가
- 동영상은 최대 5분까지!
- 해시태그 사용 불가
- 인물 태그 가능
- DM 기능 없음
- 스레드 삭제시 인스타 동시 삭제해야 함(23.07.13 기준)
설치와 가입을 마친 후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시면 본인 프로필 아래에 스레드 배지가 생성되어 있습니다.
클릭하면 스레드 프로필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두 개의 앱을 동시에 활용할 수도 있어 스레드로 접속 시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접속 시 스레드는 타임라인 확인과 게시물 작성은 불가하며 본인 글/답글만 확인 가능합니다.
그 밖에 사용 방식에 대한 안내는 앱 내 가이드 스샷을 첨부합니다.
과연, 스레드가 트위터의 대항마가 될 것인지 앞으로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ps : 스레드 설치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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